[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루턴타운을 물리치고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 올랐다.
맨유는 2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루턴 케닐워스로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1.5군을 기용했다. 최전방에 이갈로가 나섰다. 2선에는 마타, 판 더 빅, 린가드가 배치됐다. 그 뒤를 프레드와 마티치가 받쳤다. 포백은 완-비사카, 바이, 매과이어, 윌리엄스가 나섰다.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
전반 맨유는 루턴타운을 제대로 뚫지 못했다. 전반 10분 매과이어가 치고올라간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14분에는 윌리엄스가 패스했다. 린가드가 컷백한 뒤 마타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루턴타운도 공세를 펼쳤다. 전반 17분과 26분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그러나 맨유의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33분에는 클라크가 헤더를 시도했다. 역시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맨유는 전반 43분 선제골을 넣었다. 윌리엄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얻었다. 마타가 키커로 나섰다. 손쉽게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서도 팽팽한 경기를 펼쳐나갔다. 루턴타운의 집중력은 예상 외로 강했다. 맨유는 후반 17분 문전 앞에서 폭풍 공격을 시도했다. 루턴타운이 계속 막아냈다. 맨유는 후반 27분 판 더 빅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또 헤더를 시도했다. 계속 골문을 외면하고 말았다. 맨유는 후반 34분 브루노와 래시포드, 그린우드를 넣었다.
루턴타운은 후반 35분 코너킥에서 기회를 맞이했다. 문전 바로 앞에서 로키어가 헤더를 했다. 헨더슨이 막아냈다. 로키어가 재차 슈팅했다. 이를 바이가 문전 바로 앞에서 걷어냈다.
결국 맨유는 후반 43분 쐐기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맨유가 속공을 펼쳤다. 마지막 순간 그리우드가 래시포드에게 패스했다. 래시포드는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맨유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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