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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천신만고 끝에 얻은 승리였다. 맨유는 초반 브라이턴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결국 전반 40분 닐 무페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맨유는 3분 뒤 루이스 덩크의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후반 초반 페르난데스의 스루패스에 이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불안했다. 후반 15분 솔리 마치, 31분 레안드로 트로사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행운이 따랐다. 맨유는 결국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마치에게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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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페르난데스는 냉정했다. 그는 "우리는 상대에게 많은 공간을 내줬다. 우리는 그들만큼 공격적이지 않았고, 두 골이나 내줬다"며 "우리는 지금 보다 더 많이 나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브라이턴은 잘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만큼 공격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기회를 줬다. 우리는 지금 보다 더 많은 세컨드볼을 따내야 하고, 더 많이 압박해야 하고, 지금 보다 덜 소유권을 내줘야 한다. 이번에도 골대운이 따르지 않았으면 질 수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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