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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패턴을 테스트하기도 하고, 정규리그에서 쓸 수 있는 몇몇 전술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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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KBL컵 대회 준결승에서 SK는 예상을 깨고 KGC를 물리쳤다. 5명의 핵심 선수가 빠져있었지만, 결국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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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김선형 김민수 최준용 안영준 김건우가 빠졌다. SK 한 관계자는 "연봉 15억원이 한꺼번에 빠졌다"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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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좌우 45도 지점에서 KGC 가드가 불을 잡으면 기습적 트랩. 당연히 좌우 윙부터 코너까지 공간이 나온다. 단, 공이 그 공간으로 이동됐을 때, 대기하던 빅맨(자밀 워니 김승원 최부경 미네라스)이 커버를 들어간다. 여기에 좌우 코너에 트랩을 들어가기도 한다.
문경은 SK 감독은 "KGC의 2대2 공격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을 막기 위해 썼던 전술"이라고 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유효하다. 단, 문 감독은 "앞선에 큰 선수가 있으면 더욱 위력적"이라고 했다. KBL컵 대회에서 보여줬던 부분은 100%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김선형 김민수 최준용은 정규리그에 맞춰 복귀가 가능하다. 최준용이 외곽 정면에 섰을 때, 이 수비는 더욱 위력적일 수 있다. 군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