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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19분에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이승기가 6분만에 구스타보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이후 상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 승리를 확정지으며 '역전 우승'의 희망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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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넣은 이승기에 관해 "이승기가 최근 좋은 모습 보이고 있다. 중요한 경기에서도 골을 넣고, 훈련장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대로 경기에서도 보여준 것 같다"면서 "조규성은 어리고 전술변화 있었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가리지 않고 최선 다해준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 오늘 전반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주는 적극적 모습이 90분 내내 나왔다. 선수들의 그런 모습이 바로 전북의 힘이다.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지 않았다면 어려운 결과 나올 수도 있었다. 축하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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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라이스 감독은 최근 수비 조직력이 향상되고 있는 모습에 대해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좋은 비결이다. 사실 감독이나 코치들이 한 건 별로 없다. 선수들이 알아서 집중력있게 한게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측면수비수) 이주용은 개인 능력이 부족하지 않다. 김진수가 떠난 직후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왔을 때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에는 점점 다른 수비수와 잘 맞춰가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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