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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을 지배했다. 선제골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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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뉴캐슬의 수비진을 사정없이 흔들었다. 그들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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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시작점은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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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왼쪽 사이드의 케인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 케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쇄도하던 루카스 모우라의 발에 걸렸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나왔다.
전반 41분, 손흥민은 또 다시 왼발로 감아찼지만,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맞았다. 손흥민이 확실히 전반을 지배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은 베르바인과 교체됐다. 두 차례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포함, 그동안 너무 많이 뛰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을 배려했다.
토트넘은 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았다. 뉴캐슬은 후반 맹공을 펼쳤다.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에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전체적 공수 전환 속도가 느렸다. 날카로움이 없었다.
베르바인, 은돔벨레 등이 뉴캐슬의 골문을 노렸지만, 예리하지 않았다. 손흥민의 빈자리가 느껴전 토트넘의 역습 과정이었다.
후반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토트넘은 에릭 다이어의 핸드볼 파울이 지적됐다. 비디오 판독 끝에 석연치 않은 PK가 선언됐다. 뉴캐슬 칼럼 윌슨이 성공. 결국 무승부가 됐다. 열받은 조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