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해민(윤주만)과 함께 옥상에서 떨어진 윤태이(김희선)가 사라져버리자 죄책감을 느낀 동호는 또 다시 혼자서만 수사에 나서려는 진겸의 멱살까지 잡으며 태이의 행방을 물었다. 그는 "나 때문이잖아. 나 때문에 교수님 사라진거잖아"라며 자신이 주해민을 놓친 상황에 대해 자책했다.
Advertisement
이날 동호는 진겸이 죽은 주해민(윤주만)의 몸에 위치추적기를 심어 앨리스의 뒤를 쫓는 것을 도와주었고, 장동식 박사 아내에 대한 추적에 나서기도 했다. 또 동호는 이세훈(박인수)을 죽인 범인에 대한 결정적 증거, 차량 블랙박스를 찾아냈다. 진겸은 결국 그 블랙박스로 고형석(김상호)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수사는 반전을 맞게 됐다.
Advertisement
어마어마한 근육량을 자랑하는 동호이지만 시간여행자들과의 싸움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던 것. 그러나 숱한 부상 속에서도 오히려 태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토로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형사의 면모를 보여준 동호는 마침내 시간여행의 비밀에 직면하게 됐다.
Advertisement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