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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과거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의 딸 김수연의 살해 현장을 목격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는 시간 순간 전개가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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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홀로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던 토마스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토마스는 바깥 세상에서 고단했을 주민들이 두온마을에서만이라도 편안하길 바랬던 바. 황두철의 감금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두온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는 그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더했다. 나아가 토마스는 오랜 세월동안 두온마을을 지키며 수많은 망자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바. 장판석에게 "장씨 역시 나한테는 지나가는 사람이오"라고 말한 그는 "그동안 내가 많이 어리석었소. 이 마을의 일은 다 내 책임이라고 여겼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동지들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수월하고 결과도 좋다는 걸 내가 이제야 알았지 뭡니까"라며 사과를 전해 가슴 뜨거운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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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김욱이 위기에 처해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왕실장(김낙균 분)이 이종아(안소희 분)를 납치했고, 김욱이 이종아를 구하려다 왕실장에게 붙잡힌 것.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과거 어린 김욱이 한여희 회장의 딸 김수연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사실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수연은 실족사한 것이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으며 어린 김욱이 살해범과 살해 현장을 모두 목격한 것. 더욱이 김욱이 잊었던 과거를 모두 기억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과연 그가 김수연 살해범의 얼굴을 기억할지, 나아가 왕실장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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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오늘도 꿀잼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역대급 회차 진짜 눈 돌릴 틈 없이 봤다", "토마스 오늘 너무 안쓰러웠다", "오늘 휘몰아치네. 놀람의 연속임", "허준호님 연기 진짜 입 벌어짐. 어쩜 그리 잘하시나", "욱이 어떻게 해 진짜 욱 살려야 한다", "엔딩 깜짝 놀랐다. 욱이가 김수연 살해 목격한 거 소름. 거꾸로 매달려 있어서 소름", "우리 배우들 다 연기 너무 잘하잖아", "연출 쫄깃해. 시간 순삭임"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