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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3년 차를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녹화 당일날 결혼식을 올리게 된 전진은 "6시간 후에 결혼한다. 설렘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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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홍콩배우 왕조현 느낌 난다. 미인이다"라고 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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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혼집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포옹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상한 두 사람은 함께 세수하고 양치하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이어갔다. 특히 류이서는 전진에게 로션과 립글로스도 직접 발라주며 엄마처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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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진 류이서 부부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지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 아내 류이서에게 첫눈에 반한 전진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 심지어 아내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폭탄 발언한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전진의 적극적인 대시로 둘이서만 만나게 됐고, 아내는 "남편이 제 눈을 못 쳐다보더라. 그런데 떨려하는 모습을 보고는 오히려 더 호감을 느꼈다. 이 사람도 사람이구나 싶었다. 이후에 친구들과 함께 만났는데 '이제 나랑 사귀어야 한다' 고 계속 말하더라. 자존심 안부리고 고백하더라"고 '후진 없는 직진남' 전진의 과감한 고백에 대해 전했다.
결국 다섯번째 만남 후에 정식으로 사귀게 된 두 사람. 류이서는 "사귀면서 남편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안 맞는 부분도 늘 고치려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결혼 결심을 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프러포즈는 아내 류이서가 먼저 했다고. 류이서는 "만나는 내내 남편이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줬었다. 그런 모습들이 프러포즈 같아서, 이젠 내가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진은 "기분 너무 좋았다. 좋은 남편 아빠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전진의 아내를 향한 '직진 본능'은 실생활에서도 폭발했다. 전진은 '불꽃 직진남'답게 24시간 내내 아내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역대급 '아내 껌딱지'임을 인증했다. 전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내 주변 1m 반경을 벗어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이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 남편' 전진을 단번에 휘어잡으며 단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이서는 전진 맞춤형 조련의 기술을 선보이며 '조련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