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백일섭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년 차 '졸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영혼의 단짝과 '1인 가구 두 집 살림' 중인 사연부터 찐 '백 주부'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백일섭은 다수 예능에 출연하면서 현재 친근한 동네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마초남 다운 야성미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던 원조 청춘스타다. 최근에는 결혼 40년 만에 졸혼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백일섭은 졸혼 5년 차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다음날 끼니를 걱정하는 찐 '백 주부'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다. 얘기만 꺼내도 미소를 부르는 영혼의 단짝과 동거 중인 깜짝 고백부터 '1인 가구 두 집 살림'을 준비 중인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운다.
또 백일섭은 졸혼 라이프 공개와 동시에 '졸혼 반대 홍보대사' 면모를 발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일섭은 졸혼을 선언한 후 선배인 이순재와 강부자에게 잔소리 폭탄을 맞은 것은 물론 주변에 졸혼을 지지해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주변 의 싸늘한 반응에도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힌 그는 반대로 "(졸혼을)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고 신신당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일섭의 홀로서기 에피소드를 잠자코 듣던 성동일은 "우리 명절 때 나가는 방송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데뷔 55년 차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일섭은 청춘스타로 이름 날렸던 시절 생방송 드라마 에피소드부터 지금까지 회자되는 '아들과 딸'의 명장면 탄생 비화를 들려준다. 백일섭이 구수한 목소리로 뽑아낸 "홍도야 울지 마라~" 한 소절이 알고 보니 취중 에서 비롯됐다는 것.
이 외에도 백일섭이 최근 단편 영화 '평양랭면'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이유비를 울린 일화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 55년 차 배우 백일섭의 '졸혼 라이프'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