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팀 체질 개선과 개혁을 위한 피 바람이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새 시즌을 앞두고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이 강력하게 선수단을 개편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FC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부터 추락하고 있다. '축구의 신'이라는 리오넬 메시도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평범한 선수처럼 돼 버렸다.
바르셀로나는 1일 새벽(한국시각) 스페인 알라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알라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앙투안 그리즈만의 동점골 덕분에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 마디로 치욕적인 무승부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풀가동했지만, 1골에 그쳤다. 메시는 최근 라리가 8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더구나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17분 알라베스의 펠레테이로가 퇴장 당하며 바르셀로나가 30여 분 간 한 명 더 많은 숫자로 싸웠다. 그러나 간신히 동점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그쳤다.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덕분에 리그 12위로 떨어졌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바르셀로나의 이런 초반 부진이 지난 2002~2003시즌 개막 6경기에서 승점 8점(2승2무2패)에 그친 이후 18년 만에 최악 성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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