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김기태 감독은 추석 장사 씨름 대회 대진표 추첨을 하기 위해 영암에서 서울로 향했다.
Advertisement
이에 그동안 김기태 감독의 갑갑함을 아프게 꼬집던 허재도 "제일 중요하죠 그게", "저거는 진짜 똑같아요"라고 맞장구 치며 스포츠 종목을 떠나 감독으로서 대진표 추첨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된 마음에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Advertisement
김기태 감독은 운동도 7세트, 휴대전화 알람도 4체급 1등 석권을 기원하는 11시 11분으로 맞춰 놓을 정도로 행운의 숫자에 대한 집착이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똥손'이라는 김기태 감독이 이번에는 숫자의 기운을 제대로 받아 추첨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씨름 감독들의 치열한 물밑 신경전 속에 펼쳐지는 대진표 추첨의 결과는 11월 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