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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3.4%(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8.1%(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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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와 함께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자아냈다. 이날 '지미 유'(유재석)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한 지인찬스를 썼고 서태지, BTS, 마마무와 작업한 베테랑 홍원기 감독과 동문 스태프들을 섭외했다. 폐공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과 화보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며 신박한 저비용-고효율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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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옥(엄정화)은 1993년도 '눈동자' 레전드 무대의 핑크 드레스를 오마주한 장면에서 지상 5M 높이에 올라 더욱 농익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그녀의 손짓에 맞춰 드레스 아래에서 등장하는 동생들의 모습은 네 디바들의 특별한 만남을 떠오르게 만들며 감탄과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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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천옥(이효리)은 레이저신을 찍으며 요가 마니아다운 놀라운 유연성과 능숙한 웨이브로 시선을 강탈했다. 즉석에서 막대사탕을 무는 아이디어를 더하며 야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의 장면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적재적소에 기막힌 아이디어를 내는 등 베테랑다운 눈썰미와 리더의 센스를 보여줬다.
늦은 밤,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불구덩이 엔딩신을 끝내고 서로를 포옹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멤버들. '지미 유'(유재석)와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역시 멤버들의 열정을 지켜보며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켰다. "늦게까지 이렇게 감동을 주느냐"는 천옥(이효리)의 말에 '지미 유'(유재석)는 "뭐가 감동이야. 더한 것도 할 수 있어"란 말로 환불원정대를 향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분식집에서 진행된 신박기획의 조회 현장도 공개됐다. 정봉원(정재형)이 만든 신박기획의 로고송 음악에 '작사의 신' 김지섭(김종민)의 가사가 어우러진 신박한 로고송도 공개됐다. 그러나 '지미 유'(유재석)는 시큰둥한 반응으로 산책음악이나 숙면음악으로 만들다고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과 신박기획 식구들의 케미가 어우러지며 눈 뗄 수 없는 시간순삭의 묘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베일에 싸였던 특급 카메오로 '지미 유'(유재석)과 매니저 정봉원(정재형)과 김지섭(김종민)이 깜짝 등장한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 확장판이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빈틈없이 저격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환불원정대의 첫 야외 무대와 화제를 모은 야구장 초청 공연, 그리고 함께 눈물을 왈칵 터트리며 자신들만의 무대에 선 멤버들의 가슴 찡한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서 신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