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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K는 여러 후보를 두고 차기 사령탑 선임에 나섰다.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도 유력 후보로 '감독 면접'을 봤지만, 결렬되면서 김원형 코치가 가장 막강한 후보로 떠올랐다. SK 선수단은 9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SK 구단은 마무리 훈련 전에 신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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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 김원형 신임 감독은 SK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SK 루키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를 거쳐 2015년 중반부터 1군 투수코치로 투수들을 이끌었다. 이후 SK 시절부터 인연이 깊었던 조원우 전 감독과 합심해 2017~2018시즌 롯데에서 수석 겸 투수코치로 활약하며 SK가 아닌 새로운 팀에서의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8시즌을 끝으로 롯데를 떠난 김원형 신임 감독은 지난해 두산 투수코치로 합류해 김태형 감독의 조력자로 두산 투수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다. 작년 두산의 통합 우승 코칭스태프로 활약한 김원형 신임 감독은 올 시즌까지 두산에서 선수들을 이끌어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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