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브랜든 브라운의 주말 경기 합류가 확정됐다.
KT는 6일 "존 이그부누를 대신해 합류한 브랜든 브라운의 비자 발급이 완료돼 7일 오리온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KT 팀훈련에 참가한 브라운은 지난 3일 시설 격리가 해체됐다.
자가 격리 기간을 감안하면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KT 관계자들의 평가다.
바레인 리그에서 활약했던 그는 실전감각이 여전히 살아있는 상황이다.
KT는 그동안 존 이그부누의 무릎 부상, 마커스 데릭슨의 뇌진탕 증세가 겹치면서 3승7패, 9위로 내려간 상황이다.
마커스 데릭슨은 아직까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7일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 출전 여부가 가려질 수 있다.
브라운은 KBL에서 잔뼈가 굵다. 키(1m94)는 크지 않지만, 윙스팬(2m28)이 길기 때문에 높이의 약점을 최소화할수 있다. 또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하고, 2대2 공격에서도 능하다. 하지만, 볼호그 기질이 있고, 경기 중 흥분하는 경우도 많다. KT는 허 훈과의 2대2 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브라운의 합류가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궁금하다. 7일 오리온전에서 일단 볼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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