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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미 PD는 "입사를 했을 때 '드라마 스페셜' 조연출로 처음 시작했는데, 10주년에 마침 이 자리에 앉아 있어서 타이밍이 좋게 감개무량하다. 20주년은 더 성대하게 할 수 있게, 더 발전했음 좋겠다. 일단 단막극이 있어야 중편도 나오고 장편도 나오고, 대하드라마도 나온다고 생각한다. 단막극이 작가들의 작품을 다룰 수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영글지 않고 처음인 연출, 작가, 배우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준비 많이 했으니 10주년 기념이라서가 아니라, 항상 미니시리즈 못지않게 준비를 많이 하는데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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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열 PD는 "10주년인 것을 어제 처음 알았다. 특별히 10주년이라 대단한 소감이 있지도 않고, 제작비를 열배로 주거나 10%라도 늘려줬으면 굉장한 소감이 들어갔을 거 같은데, 10주년이라고 해서 되새겨보면 '드라마스페셜'이라는 것이 매년 방송한다 안한다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던 프로그램이다. 그건 KBS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드라마를 아끼는 마니아들에서도 나왔는데, 그걸 10년이 되도록 지켜온 분들이 대단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단막이 갖는 의미라고 한다면, 부족한 사람처럼 보이는 저한테도 연출할 기회를 주는 게 드라마스페셜이다. 드라마계의 스타트업 같은 느낌이다. 실패를 해도 일어설 수 있고 도전해볼 수 있는 장이고 단막극이 갖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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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 함께했던 '모단걸'은 오는 7일, '크레바스'는 14일, '일의 기쁨과 슬픔'은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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