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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이날도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0분 이창민의 프리킥을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후반 28분 진성욱의 헤더가 골라인을 넘는 듯 했지만, 슈팅 과정에서 공이 팔에 맞은 것으로 확인대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0-0으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추가시간 요동쳤다. 정상규가 페널티박스를 침투하던 중 쓰러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 이동률이 키커로 나섰고, 결승골을 뽑았다. 이동률은 이날 출전으로 수상 조건인 시즌 50% 출전 규정을 충족시켰다. 그는 14경기서 5골-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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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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