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KT 박경수가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1차전, 3대2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경수는 상대투수 이영하의 4구째를 받아쳐 3-유간의 깊숙한 타구를 날렸다.
유격수 이유찬이 역동작으로 타구를 잡아 1루로 뿌렸지만 전력 질주를 한 박경수는 몸을 날려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Advertisement
아쉽게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지만 그 누구보다 가을야구에서의 승리가 간절한 박경수의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빛난 장면이었다.
2-3으로 뒤진 KT의 9회말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박경수가 타구를 날렸다.
Advertisement
타구는 3루수 허경민을 지나 유격수 이유찬에게로
역동작으로 타구를 잡은 이유찬의 재빠른 송구가 이어졌고
Advertisement
'난 반드시 살아야 한다!' 1루 베이스를 향해 몸을 날리는 박경수!
과연 그 결과는?
혼신을 다한 슬라이딩!
결과는 세이프!
몸을 아끼지 않는 슬라이딩에 그라운드에 뒹굴 굴러버린 '베테랑' 박경수!
박기혁 코치가 걱정스런 모습으로 다가가고
아프지만 살았으니 됐어!
몸은 아팠지만 팀이 이길 수만 있다면!
'역시 베테랑이야~' 박경수를 격려하는 동료들의 손길.
연예 많이본뉴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단독]'에펠탑 스타' 파코, '어서와 한국은' 이어 韓예능 연타석 출연…'간절한입' 첫 게스트 -
송혜교, 쫙 갈라진 복근→시스루 상반신 파격 노출까지..현장도 감탄 “전 컷 레전드” -
박신양, 촬영 중 눈물 뚝뚝 "인생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람 있어" ('편스토랑') -
김준현, '팬 무시 논란'과 맞물린 소속사와 결별…'손절'로 번진 타이밍 -
“김상중 ‘리얼 연기’로 살인 조폭 몰려”..이재명 대통령, ‘그알’ 사과 촉구 -
손연재, '72억 집 현금 매입' 여유 생겼다더니.."끝나지 않는 둘째 고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
- 2.'결승골 영웅→승부차기 실축' '슈퍼 조커' 조규성 1번 키커 실패, 미트윌란 혈투 끝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좌절..'천당과 지옥 오갔다'
- 3."오타니와 LA 올림픽 때 설욕" WBC 13타수 무안타 굴욕 천재 타자의 다짐, 그런데 2년 뒤 기회가 올까[민창기의 일본야구]
- 4.애틀랜타는 무슨 죄? 김하성 절친 '162G+가을야구' 전부 날아갔다, 223억도 허공에 훨훨
- 5.WBC&부상자 모두 돌아왔다! 한화 개막전 라인업?…'156㎞' 문동주 선발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