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의 추억"이라며 카트를 함께 타고 있는 아들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다행이 사람도 없고 둘이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좋았던..잠깐이였지만 힐링이였던 제주"라며 "항상 혼자만의 자유를 꿈꾸지만 그래도 전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거 해줄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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