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앤디 콜이 솔샤르 감독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맨유의 레전드 앤디 콜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부진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맨유(승점 10)는 프리미어리그에선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14위에 자리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선 2승 1패 승점 6으로 조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지난 바샥셰히르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1-2 패배하며 많은 전문가들이 경기력을 문제 삼았다.
맨유의 부진한 경기력에 최근 솔샤르 감독 대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앤디 콜은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만약 솔샤르 감독이 지난 시즌 세 대회(FA컵, 카라바오컵, 유로파리그)에서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면 상황은 정말 달랐을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은 그가 해온 것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고 현재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라며 솔샤르 감독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올 시즌 시작을 그들이 원했던 대로 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들의 경기력은 지난주 터키 원정 전까진 정말 좋았었다. 리그에서 맨유의 경기력은 어떤 이유이든 최고는 아니다"라며 최근 맨유 경기력에 관해 평가했다.
끝으로 앤디 콜은 "솔샤르 감독과 함께 가야 한다. 옳은 일을 해야 한다. 그는 맨유 지휘봉을 잡은 후로 정말 잘 해왔다"라며 솔샤르 감독을 믿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맨유는 A매치 기간 후 오는 22일 올드 트래포트에서 웨스트브롬과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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