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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명품 보컬 4인방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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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로 돌아온 차태현은 한결같이 곁에 있었던 것 같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 실력으로 3MC와도 찰떡 호흡을 맞추며 꿀잼 화력을 더했다. "역시 차태현"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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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모두를 위로하는 곡 '당연한 것들' 탄생 비화와 짤막 라이브까지 선보인 이적은 첫눈에 반해 작업하고 싶었다던 정인과의 듀엣곡 '비포 선라이즈' 무대를 꾸며 감동을 안겼다. 마치 CD를 듣는 거 같은 두 사람 목소리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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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는 정인은 청아한 보이스로 마음의 힐링을 주는 자장가를 들려줬다. 딸을 향한 따뜻하고도 예쁜 마음이 담긴 가사는 MC 안영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것 같았다.
연기를 배우고 있다는 폴킴은 "상황을 몸으로 표현하거나 동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폴킴의 미어캣 빙의 연기에 MC들은 "A.I 같다"는 냉정한 평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감성 가득한 '편지'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대방출했다.
전역 후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키는 군 생활 비화를 대방출, 예능돌다운 막강 입담을 과시했다. 키는 "군대가 제일 쉬웠다"며 규칙적이고 단순한 매력이 있는 군대 예찬론(?)을 펼쳤다.
또한 "혜리, 태연, 보아, 박나래 씨가 면회를 왔는데 면회 인증샷을 올리면 반응이 달라졌다"며 부러움을 샀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