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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수영은 "사실 처음에 '편스토랑'을 박하선씨가 추천을 해서 나왔다"라며 "'거봐 내가 나가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동대표를 맡고 있는 류수영에게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류수영은 "잘 보고 있다고 인사를 많이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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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어머니가 플로리스트여서 어릴 때부터 어머니랑 꽃시장을 자주와서 좋아한다"며 "시골집은 나무를 몇년 동안 키워서 사슴도 만들고, 벌도 만드셨다"며 가위손처럼 집안 나무를 다듬은 아버지의 실력을 공개?다. 주변 지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꽃사남'(꽃을 사랑하는 남자)로 불릴 정도로 화초에 대한 박학다식한 모습을 갖췄다.
이날 류수영은 "아내를 위해 고흐의 해바라기를 주려고 한다"며 "해바라기의 꽃말은 자존감, 자신감 멋있잖아요. 그런거 사다주면 배시시 웃어요. 또 2시간 잘해준다. 수국도 아내가 좋아해서 옥상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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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아내를 처음 반하게 된 순간을 '단발머리'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보고 반한 순간이 있다. 이 사람이 동생이 아니고 여자로 보였을 때는 단발 머리했을 때"라며 "요즘 단발인 모습 보면 그 때 생각이 많이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태어나 먹어본 카레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좋은 손님들이 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고마워하면 그 자체로 행복하다"며 "군대에서 닭 8마리로 20명 먹인적이 있어서 겁이 안난다"며 닭고기가 들어간 카레를 두종류나 했다.
류수영은 "진짜 맛있는 요리는 숨기고 싶어도 드러난다. 사람들이 먹을 때 진실의 미간이 있지 않나. 그런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