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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마무는 앞서 공개 되자마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새앨범 타이틀곡 '아야(AYA)'의 고난도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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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혹독한 안무 연습이 시작됐다. 숨 쉴 틈 없는 격렬한 안무 구성에 다이어트의 고난까지 겹친 멤버들이 녹초가 된 가운데 "한 번 더 할까"를 입버릇처럼 외치는 솔라의 못 말리는 광텐션이 또 다시 폭주, 곡소리 나는 현장이 펼쳐졌다. 문별은 솔라의 완벽주의 성격에 대해 "본인한테 제일 혹독한것 같다. 제가 '언니는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라는 말을 제일 많이하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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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무대가 끝나고 평가 시간, 임원진들은 하나같이 "잘했다"면서 폭풍 칭찬을 했다. 하지만 매의 눈으로 멤버들을 분석했던 솔라는 "노래와 춤을 얼마나 연습했냐. 이 무대만 봤을때는 솔직히 다른 그룹과 다른점을 모르겠다. 퍼플키스만의 차별점을 모르겠다"면서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멤버 개개인한테 "연습을 더 해라. 노래할 때 뭔가 불편해 보였다"면서 폭풍 지적했다.
하지만 솔라는 평가 말고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솔라는 내년 초에 데뷔를 앞둔 퍼플키스에게 "지금 많이 힘들지 않느냐. 데뷔 전에는 나도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연습을 정말 많이 해둬야한다. 나도 데뷔하기 직전에는 기분이 이상했다. 떨리면서도 무서웠다"고 전했다.
솔라는 "저희가 비주얼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보니까 '쟤네는 망할 것 같다' '무대를 못하면 끝이다'는 소리는 연습생 때부터 데뷔하고 나서도 많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했다"면서 "데뷔 후 나중에 대표님에게 들었는데, 외부 관계자들에게 저희를 소개하면 하나같이 '쟤네 망할 것 같은데?'라고 했다더라. 당시 저희는 키도 작고 아이돌 스럽지 않은 외모였다. 무대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정말 많이 연습했다"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과거만 해도 걸그룹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전형적이었다"며 공감했고, 바다는 "마마무의 개성과 능력으로 걸그룹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밸류가 올라갔다"며 결국은 성공해낸 마마무를 칭찬했다.
솔라는 유독 마음 약해 보이는 퍼플키스의 맏언니 지은에게 "활동을 하려면 멘털이 정말 중요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진심을 다해 조언했다. 이에 지은은 눈물을 보이며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솔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