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코로나 비상사태를 맞았다.
17일(한국시각) 데일리스타는 'EPL 코로나 확진자수,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재창궐한 가운데 강행된 A매치 기간, 전세계 각국 대표팀으로부터 코로나 양성반응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매체는 '11월 9~15일 EPL은 총 1207명의 선수 및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이중 1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보도했다. '이전 최다 기록(9월 21~27일)인 10명에서 무려 50% 이상이 늘어난 숫자'라고 덧붙였다.
이 '최다기록'은 심지어 최근 국가대표팀 차출중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리버풀 스타' 모하메드 살라, '아스널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 '토트넘 풀백' 매트 도허티가 합산되지 않은 수치다.
데일리스타는 'EPL에 경고벨이 울리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A매치를 위해 자리를 비운 가운데 검사 선수 숫자가 줄었음에도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A매치 기간 이후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지 의문'이라면서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경우 국가가 봉쇄령을 다시 내린 가운데 스포츠를 계속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도덕적 문제도 고개를 들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EPL 사무국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및 스태프는 10일간 자가격리될 것이다.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밝히지 않고 결과만 각 라운드 검사 후 밝힐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1라운드(8월31일~9월6일) 1605명이 검사해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라운드(9월7~13일) 2131명이 검사해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3라운드(9월14~20일) 1574명이 검사해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4라운드(9월21~27일) 1595명이 검사해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5라운드(9월18일~10월4일) 1587명이 검사해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6라운드(10월5~11일) 1128명이 검사해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7라운드(10월12~18일) 1575명이 검사해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8라운드(10월19~25일) 1609명이 검사해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9라운드(10월26일~11월1일) 1446명이 검사해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0라운드(11월2~8일) 1646명이 검사해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주일만인 11라운드 무려 16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EPL에 코로나 비상이 걸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쏟아진 걱정 "안 행복해 보여"…결국 직접 입 열었다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양정아, 2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43살 급하게 결혼, 철이 든 것과 상관없어"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정선희, 차 갖고 사라진 매니저 폭로 "없어져서 연락했더니 바다 보러 갔다고"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황신혜 "전신마비 동생 올케의 소원은 마주 보고 밥 먹는 것"…양정아도 오열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충격 또 충격! '8명 퇴장'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맞나? 미국 감독 "이런 경기는 처음, 전쟁터 따로 없어"…진압 경찰 투입 후 진정
- 3.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4.'이정후-아라에즈' 타격왕 후보 둘 놔두고 무슨 타순? SF 가을야구 사실상 탈락, "감독의 잘못" 전설도 비난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던진 의문…'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