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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서 극장가는 좌석간 거리두기를 완화, 신작들의 개봉도 조금씩 이어지는 등 차츰 정상화되는 듯 보였지만 다시금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2월 신작들이 직격탄을 받게 됐다. 일별 평균 10만명이 채 미치지 못하는 11월 관객수에 코로나19 재확산은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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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웃사촌'부터 '조제' '인생은 아름다워' '서복'까지 큰 틀의 개봉 일정은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웃사촌'의 경우 12월 개봉으로 변경이 논의되긴 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개봉일 변경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오는 25일 개봉을 고수하게 됐다. '조제' 역시 내달 10일 개봉을 유지한다. 다만 '인생은 아름다워'와 '서복'은 12월 개봉은 유지하되 구체적인 일정은 조금 더 시일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예년처럼 이른 개봉일 확정이 부담이 된다는 반응. 두 작품 모두 100억원 이상 투입된 블록버스터인 만큼 12월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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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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