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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의문의 사연을 듣게 된 호랑(정다빈 분)이 익명의 발신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호랑은 은택(황민현 분)과 만났고 방송부라는 말 한마디에 불편한 심리를 드러냈다. 앞서 만났던 각 동아리 부장들과 동일한 이유임을 단박에 알아차렸기 때문. 더불어 은택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발전을 꾀할지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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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날선 반응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방송부 아나운서 면접을 직접 보러 온 호랑의 태세 전환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아나운서 업무보다 사연 계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넌지시 떠보는 호랑의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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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정다빈은 안하무인 캐릭터의 특성을 탁월하게 살리며 드라마를 이끌었다. 특히 닥친 상황마다 목소리의 높낮이부터, 눈빛, 표정 등 온도차를 각기 다르게 설정한 정다빈의 세밀한 표현력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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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다빈 주연의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