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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온택트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마케팅이나 브랜딩 활동에도 이런 방식이 빠르게 차용되고 있다. 정태영 부회장이 이끄는 현대카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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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고민 끝에 팬과 뮤지션들을 온라인 상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름하여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 팬 메이드 라이브는 말 그대로 팬들이 만드는 라이브 공연으로,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뮤지션들에게 듣고 싶은 노래와 의상, 제스처 등을 요청하면 뮤지션이 내가 원하는 공연 그대로 실현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일종의 팬과 뮤지션들을 위한 인터렉티브 콘서트(interactive concert)인 셈이다. 공연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 등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공간에서 진행하고, 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DIVE 앱과 D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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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현대카드 DIVE 앱에 대해 "현대카드는 지금까지 스페이스 디자인, 음악 공연 등의 Off Line적인 것들에 집중했는데, DIVE 앱은 Off와 On Line을 오가는 앱"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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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라이브는 그레이(GRAY), 제시(Jessi), 강민경(Kang Min Kyung) 등 3인의 뮤지션이 각자 자신의 방 또는 작업실에서 평소 집에서의 옷차림으로 digital lover 커버곡을 노래하는 것으로 현대카드가 새롭게 시도한 공연 방식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어려워진 지금, 기업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브랜딩과 마케팅의 청사진, 즉 '뉴 노멀(New Normal)'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실천하는 온택트 라이프처럼 현대카드도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온택트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끊임없는 인터렉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