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김재호와 NC 양의지가 경기 중 다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양의지는 4회말 1사 상황, 플렉센의 4구째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날렸다.
박석민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양의지는 상대팀 유격수 김재호와 마주쳤다.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몇 마디 나눈 두 선수는 노진혁의 희생번트때 3루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됐다.
계속된 상황에 힘이 들었던 김재호는 잠시 고개를 숙이며 숨을 골랐다.
이를 지켜본 양의지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김재호에 귓속말을 건냈고 김재호는 쑥쓰러운 미소를 짓고 말았다.
친정팀과 첫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양의지, 양의지가 두산 선수들과 변함없이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은 이젠 익숙한 장면이 됐다.
4회말 안타를 치고 1루로 나간 양의지!
'재호형 오랜만이네요~'김재호와 만난 양의지가 간단히 인사를 나눈다.
'또 만났네요~'1사 1,2루 상황, 노진혁의 번트로 3루까지 진루한 양의지
3루까지 뛰어오느라 힘이 들었던 김재호가 잠시 숨을 고르자
'형 괜찮아요?' 고개를 숙인 김재호에 다가가는 양의지와 진종길 코치!
그때 다가온 양의지의 귓속말!
'형! 힘들면 살살해요~'
양의지의 애정공세에 살짝 당황한(?)김재호!
의지 홈으로 간다 조심해~~
팀은 다르지만 변함 없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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