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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얼굴 시술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이사 하던 말던 자기도 하면 되지 너무 피곤하다"며 "친구니까 물어볼수도 있지"라고 했다.
이를 들은 빽가는 "우리는 서로 뭐 했다고 자랑하기 바쁘다"며 "저는 최근에 울쎄라 했다"고 자랑했다.
박명수는 "괜찮아진 것 같다"고 칭찬했고, 빽가는 "효과 있죠. 제가 소개시켜드릴꼐요. 쓸만해졌죠?"라고 얼굴 시술을 자랑했다.
빽가는 '실제로 본 연예인중 누가 제일 예쁘나' 질문에 함께 방송하고 있는 이현이를 꼽고 "신지 씨 질문 많이 물어본다. 요즘 이슈 됐던 것 때문에 신지 씨 예비남편 분 질문과 제가 갑자기 화장실 간거 왜 갔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술술 실토했다. 그러면서 "화장실도 가고 싶었고 반반이었다고 답해준다"며 "사실 신지 예비 남편 너무 좋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또한 유튜브 내에서의 태도도 논란이 됐다. 문원은 교제 전 딸 있는 돌싱남임을 밝히지 않은 점,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고 한 점, 전처에게 존칭을 쓰면서 7세 연상인 신지에게는 '이 친구'라고 부른 점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종민과 빽가에게 나잇살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후 신혼집 공개를 하며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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