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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허민 "시아버지 찬스로 산후관리, 아들 낳고 안 아픈데가 없어"[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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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허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살겠다! #아버님 찬스(며느리 관리하라고 대신 애 둘 봐주시고 사랑합니다)"라며 산후관리를 받으러 간 사실을 알렸다.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허민은 "애기 낳고 손목, 어깨, 허리, 발목 안 아픈데가 없었는데, 원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힐링하고 갑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