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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시리즈에서 2승2패의 호각세를 보인 경우는 총 9번에 불과했다. 이런 접전이 쉽지 않았다는 얘기다. 9번 중 5차전 승리팀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7번이었다. 우승확률은 7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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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포스트시즌에서 2승2패에서 1위팀이 우승한 경우는 8번 중 7번이었다. 딱 한번 2위 팀이 우승한 적이 있는데 2018년 SK 와이번스가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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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준PO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총 10경기를 치렀다. 3차전에선 체력적인 어려움이 확연히 보이기 시작했다. 전날 밤경기를 늦게까지 한 뒤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르다보니 체력 회복이 덜됐다. 경기전 훈련도 생략했지만 이닝이 진행될수록 NC 투수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안타를 3개 쳤는데 김재호 1명만 안타를 쳤다. 나머지 타자들은 안타 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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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은 NC, 3차전은 두산이 잡았다. 우승을 눈앞에 둘 수 있는 5차전은 어느 팀이 가져가게 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984년=롯데(후기1위) ●X●XX●● 삼성(전기1위)
1995년=OB(1) X●●XX●● 롯데(3)
1996년=해태(1) ●X●X●● 현대(4)
2003년=현대(1)●XX●●X● SK(4)
2007년=SK(1) XX●●●● 두산(2)
2009년=KIA(1) ●●XX●X● SK(2)
2012년=삼성(1) ●●XX●● SK(2)
2014년=삼성(1) X●●X●● 넥센(2)
2018년=SK(2) ●X●X●● 두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