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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순정(전인화 분)은 이빛채운(진기주 분)에게 "너 훔쳐 왔다"고 했고, 빛채운은 "나 진짜 보내고 싶구나. 엄마가 나 어떻게 훔쳤는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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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빛채운은 "그때부터 엄마 나 엄청 좋아했네. 우리 진짜 인연이었네"라고 했고, 순정은 "엄마가 너 반드시 지킬거다"고 했다. 이에 빛채운은 "훔쳐왔다?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다. 뭔가 있을거야"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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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아는 "엄마도 뺏어가고 오빠까지, 걔 어떻게 나한테 그래 엄마한테"라고 했고, 김정원은 "빛채원도 너도 똑같은 딸이다"고 했다. 그러자 장서아는 "빛채원은 20년 만에 나타난 사람인데 나하고 똑같아? 나한텐 엄마가 전부고,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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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모친 이춘석 회장(정재순 분)은 김정원을 찾아왔다. 이춘석은 "서아는 귀티가 흐른다. 역시 명문가 핏줄은 다르다"며 "서아네 집안 덕분에 쓰러져 가던 우리 가문이 일어났다. 어떻게 안 예쁘냐. 너 그 자리에 있는 거 서아네 집안 덕분이다. 쟤가 보물단지다"고 했다.
이때 김정원은 이춘석에게 친딸 서연에 대해 물었고, 이춘석은 "그때 박필홍(엄효섭 분) 따라가서 내가 분명히 확인했다. 박필홍이 우리 서연이를 빼돌린건가? 그녀석 짓일거야"라고 했다.
그날 저녁, 이순정과 빛채운은 제임스가 우재희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정민재는 "큰 소리 치로 헤어졌으면 잘 살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빛채운은 변미자에게 "큰 돈이 걸려있다. 아줌마가 엄마와 친하다고 해서 의논하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했고, 변미자는 "돈 먹고 떨어지래?"라며 솔깃해했다.
그때 우재희가 등장, "강남 경찰서다. 황나로(전성우 분)씨 아시죠? 황나로 씨가 다 불었다"고 했고, 변미자는 황급히 도망쳤다.
빛채운은 "황나로가 연관있다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우재희는 앞서 이해든(보나 분)에게 들은 사실들을 털어놨다.
특히 방송 말미 이빛채운은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회장님'으로부터 온 전화를 대신 받았고, 이춘석은 "정원 엄마다. 왜 자꾸 문자 남기냐"고 했다. 그러면서 "순정이 네가 다 뒤집어 쓰면 끝날일이다. 이제와서 우리 서연이 우리 집안에 들여놓으면 뭐 하려고, 박필홍 그 더러운 씨를"이라고 했고, 이빛채운은 충격을 받았다.
이빛채운은 "내가 가서 바로 잡을거다. 다 밝힐거다"고 했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이순정은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