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멜루 루카쿠가 1년만에 맨체스터에 복귀할 수도 있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고전했던 루카쿠는 이탈리아 무대로 옮긴 후 펄펄 날았다. '전설' 호나우두를 소환시키는 활약을 펼치며, 부활에 성공했다.
이런 루카쿠를 지켜본 팀이 있었다. 맨유의 더비 라이벌 맨시티였다.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맨시티가 지난 여름 루카쿠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금액은 8000만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올 여름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췄지만, 세르히오 아게로가 부상과 노쇠화로 흔들리고 있는 포워드 라인 강화를 위해 루카쿠에도 손을 뻗친 것으로 보인다.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맨시티의 제안에 솔깃했지만, 끝내 거절했다. 루카쿠 만한 스트라이커를 찾을 수 없다는게 이유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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