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워킹맘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잠깐 마트 들려 번개 같이 장봐서 이젠 #집으로 출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워킹맘 #안워킹맘 #모두 화이팅 #제발 코로나 꺼져서 #매일 등교하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일을 마치고 '육아 출근'을 하려 길을 나서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큰 눈과 미모를 잘아하는 황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국민의 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