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재하 성남FC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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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 대표가 성남시에 사임의사를 전했다. 조만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확인 결과, 이 대표는 이미 사표를 제출했고, 주변에도 이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년만에 성남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 대표는 2019년 1월 성남의 제5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91년 LG스포츠에서 행정가로 출발한 이 대표는 FA서울 단장직을 맡으며 두차례 K리그 우승 등 많은 성과를 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성남 대표로 부임한 이 대표는 강등 위기에 있던 팀을 2년 연속으로 잔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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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 대표의 계약기간은 내년까지 였지만, 이 대표는 휴식을 이유로 사표를 던졌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만류했지만, 뜻을 굽히지 않았다. 지난 2년간 이어진 여러 잡음에 지친 이 대표는 "쉬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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