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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실검에 오를까 싶어서 나왔다"며 "만삭 산모 역할을 위해 살을 5kg 증량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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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출산의 경험이 없다. 하지만 '산후조리원' 대본을 보고 출산 여부 관계없이 모두가 공가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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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출산맘들 팬이 많아졌느냐는 질문에 "실감하지 못하지만 주변에서 공감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 해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열혈 홍보하러 나왔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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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반응에 대한 질문에 엄지원은 "연예인이 잘 되면 가족 모두의 기쁨이다. '산후조리원' 덕분에 우리 가족이 모두 행복해하더라. 이 드라마 하면서 자기 얘기처럼 공감하고 느껴주셔서 감사했다. 8부작이니까 오늘 1화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방송까지 보면 딱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의 장면에 대해서는 "출산 장면을 보며 아빠들이 공감하더라. 아빠들이 '내 애인가?' 싶다더라"고 말했고 실제 두 아이의 아빠인 장성규는 "아빠들은 진짜 그렇다. 첫 애는 모든게 무서웠다. 탯줄을 자를때도 무섭고 안고 노래불러주라고 하더라. 생일 축하 노래를 불르는데 뭉클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산후조리원'에는 엄지원 외에 박하선, 임화영, 최자혜, 장혜진, 최리 등이 출연한다. 엄지원은 "조리원 동료 배우들이랑 너무 재밌게 찍었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했다. 배우들의 애드리브가 많이 채운 작품이다. 어제 쑥쑥이 엄마 임화영이랑 같이 봤다. 손 꼭 잡고 실신할 정도로 꺼이꺼이 울었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방송 중간 실검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과 드라마 이름에 환호했다.
한편 엄지원이 열연을 펼친 '산후조리원'은 이날 오후 9시 종영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