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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자노브 스타디움에서 시드니FC(호주)와 ACL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갖는다. 전북은 지난 3경기서 요코하마 마리노스, 상하이 상강에 졌고, 시드니와 비겼다. 지난 3월 시드니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리턴매치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게 된다. 2경기씩을 치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상하이 상강은 나란히 승점 6점으로 전북 보다 승점 5점씩 앞서 있다. 최소 조 2위를 해야 16강에 올라가게 된다. 전북은 중립 지역 카타르에서 치른 조별리그 3차전서 상하이 상강에 1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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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북은 경험이 풍부한 한교원 김보경 최철순 등 베테랑 선수들을 주축으로 조규성 등 신예 선수들의 패기를 더해 조별리그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우선 시드니를 잡아야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이번 경기의 포인트는 전북 공격의 속도가 될 것 같다. 시드니는 H조에서 8실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내주고 있다. 전북은 수비가 허술한 시드니의 좌우 측면 뒷공간을 빠른 공격으로 공략하면 승산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드니는 2012~2015년까지 전북에서 활약한 윌킨슨이 수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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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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