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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박氏는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이름을 떨쳤다. 그가 운영하던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직원들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편,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급 보육 시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직원 자녀를 위한 학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른바, '꿈의 직장'으로 통했다. 때문에 박 사장은 인근 지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대전의 천사로 칭송이 자자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것도 전 직원, 아이들과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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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며칠 뒤, 현장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됐다. 모두 예순일곱 개로 찢긴 하얀 종이쪽지였다. 몇 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복원된 쪽지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절대로 입 닫아라...' 로 시작하는 의문의 쪽지는 과연 어떤 진실을 담고 있을지 공개한다. 그리고 오대양 사건을 단독 보도했던 사회부 기자와 당시 현장 감식을 총지휘한 경찰 그리고 살아남은 회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한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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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꼬꼬무'는 '침묵의 4박 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끝내고 내년 초 시즌2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에 들어간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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