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은 세계 축구계를 통틀어 단연 최고다."
토트넘 스트라이커 출신 저메인 데포가 손흥민과 케인의 완벽한 호흡을 극찬했다.
데포는 이들의 호흡을 바르셀로나에서의 리오넬 메시,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의 파트너십과 비교했다.
토트넘은 리그 개막 후 한번도 패하지 않았고, 케인과 손흥민은 16골11도움을 합작하며 리그 1위를 이끌었다. 최고의 파트너,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의 기록을 뛰어넘을 기세다.
데포는 리스 메니가 진행하는 메니톡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최고의 파트너십"이라고 단언했다. "손흥민은 다이내믹하다. 뒷공간을 치고 달린다. 볼을 잡으면 직선적으로 움직인다. 사람들은 다 제치고 달린다.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 시절 하던 것이다. 메시와 함께 가짜 9번을 쓰면서 앙리를 왼쪽, 에투를 오른쪽에 놓던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데포는 손흥민과 케인의 올 시즌 성공적인 모습에 대해 조제 무리뉴 감독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케인과 손흥민을 보면 무리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질 알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얼마나 이해하는가의 문제다. 무리뉴는 이 부분에서 믿을 만하다. 그가 감독직을 맡기 전에 노라고 생각하던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의 위대함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리뉴는 위대한 감독이다. 그는 언빌리버블하다"고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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