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박용근,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채리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메뉴에 너무 귀여운 개정식이 있었음. 놀래라"라며 "개아빠가 개정식을 개영순 먹임. 보고만있어도 힐링이다.. #박용근 #박영순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살뜰히 챙기며 음식을 먹이고 있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는 채리나는 애정이 가득한 멘트와 사진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리나는 여전한 재치 만점 멘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 코치 박용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