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송이 꿈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선생님은 누구일까.
2일 방송될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클론 강원래의 연인이자 원조 춤꾼 김송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중학교 3학년 때 춤에 빠져들어 나이트클럽에 입문했다는 김송은 당시 방황하던 자신을 다잡아 주었던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 선생님'을 찾고 싶다는 말을 듣자마자 "너 미쳤어?"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었다는데.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하기 전부터 선생님을 애타게 찾았다는 김송은 지금도 선생님 꿈을 꿀 정도라고 해 과연 김송에게 어떤 존재였을지, 또 두 사람이 긴 세월을 지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황홀한 조명이 감싸는 클럽에서 김송과 만난 김원희는 "우리가 언제 이렇게 반짝이는데 오겠어요"라며 흥 폭발 막춤 삼매경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현주엽은 "대박이다", "살아 있네"라고 해 김원희와 김송의 못 말리는 광텐션 폭발 현장이 펼쳐질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 엄마처럼 따뜻하게 품어 준 선생님을 찾아 나선 김송의 이야기는 오는 2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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