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금 내 유일한 목표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성공하는 것이다."
FC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프리미어리그 복귀,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의 현 생활에 대해 밝혔다.
쿠티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전성기를 보냈다. 리버풀에서 201경기 54골을 넣으며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 후 적응 실패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떠났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팀에 복귀했다. 그 과정에서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흘러나왔었다. 하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시즌 점점 제 모습을 찾아간다는 것. 지난 주말 오사수나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이번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의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복귀에 대한 관심이 꺼지지 않고 있다.
쿠티뉴는 이에 대해 현지 매체인 '월드사커매거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리그 중 하나다. 리버풀과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건 항상 감사할 일"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수도, 그렇지 안을 수도 있는 일을 가지고 얘기하는 건 힘들다. 지금 내 유일한 목표는 바르세로나와 함께 성공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현지에서는 이 쿠티뉴의 발언을 두고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애매모호한 답변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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