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남규리를 향한 안보현의 애절함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이수현 극본, 박승우 연출) 10회에서는 안보현(서도균 역)이 남규리(강현채 역)를 앗아간 사고의 전말에 한발 다가선다.
앞서 미래 서도균(안보현 분)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강현채(남규리 분)를 보며 오열했다. 또한 김서진(신성록 분)에게 걸려온 한애리(이세영 분)의 전화를 가로채 받았고, 과거 자신과의 통화로 '타임 크로싱'을 겪은 상황. 서도균이 이를 어떻게 이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도균이 강현채의 손을 꼭 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도균은 긴장한 눈빛으로 살피는가 하면, 강현채는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그를 더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강현채는 지난 방송에서 김서진이 복용하는 약 성분의 의뢰를 맡겼고, 이택규(조동인 분)와도 목적을 알 수 없는 은밀한 거래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 터.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일지, 어떤 계획으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할지 궁금해진다.
새로운 사건으로 매회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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