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온주완이 인명 구조를 위해 바다에 풍덩 뛰어들었다.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5일 첫 방송에서는 근무지 발령 당일, 빗속에서 선박 화재 사건 감식 현장 출동이라는 첫 임무에 던져진 신임 경찰 4인방의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뭉클한 생각거리를 안겨줬다.
이런 가운데 12월 2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두 번째 방송에서는 헬기까지 뜬 100% 실제상황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바다로 향하는 신임 경찰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노화 파출소에서의 두 번째 날 오후, 갑자기 파출소 내 경보음이 울렸다고. 근처 무인도에서 고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였다. 이에 구조대 업무를 맡은 조재윤과 온주완은 망설임 없이 뛰어나가 연안구조정에 올라탔다.
무인도로 향하는 연안구조정 안에는 촌각을 다투는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다. 특히 인명구조 업무를 맡은 온주완은 수영 슈트를 입으면서도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다고. 온주완은 "긴박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다.
각종 난관을 헤치고 어렵사리 무인도 사고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 온주완은 다른 구조대원들과 함께 바다로 풍덩 뛰어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학창 시절 구 대표 수영 선수였던 온주완은 수준급 수영 실력의 소유자라고. 부상당한 고립자의 안전한 구조가 절대적인 일촉즉발의 상황. 순간 하늘에는 구조 헬기까지 출동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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