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다쳤다. 일단 LASK전에서는 뛰기 힘들다. 6일 오후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 뛸 가능성은 있다.
토트넘은 LASK와의 유로파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를 하루 앞둔 2일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케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케인은 부상이었다. 훈련에 이어 열린 무리뉴 감독과의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ASK전 결장할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은 6일 홈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펼친다. 케인의 출전 여부가 중요하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더비 경기이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은 주말에 뛸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아마도 뛸 수 있을 것. 다만 그가 못 뛴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다른 옵션들이 있다"고 대답했다.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LASK전에서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케인의 백업인 비니시우스도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을 케인 대신 원톱에 세워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5시 55분(현지시각, 한국시간 4일 오전 2시 55분) 오스트리아에서 LASK과 유로파리그 5차전을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3승 1패(승점9)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LASK에 승리한다면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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