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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한 후 뮤지컬, 연극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지일주. 특히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 드라마 '청춘시대' 등 로맨스물로 익숙했던 지일주가 영화 '용루각: 비저도시'를 통해 액션 배우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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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일주는 '용루각'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다. 하기로 한 다음에 시나리오가 많이 바뀌었다. '용루각' 멤버들이 돈으로 움직일까 아니면 단순히 봉사의 마인드로 움직일까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과거 회상 장면도 촬영을 하면서 생겼다"며 "이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는 망설임은 확실히 없었다. 액션이라는 장르도 좋았고 용루각 멤버들과의 우정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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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몸 쓰는 것에 자신이 있다는 그는 "나름 못하진 않는다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액션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 액션하는 분들에 비해서 너무 뒤쳐지면 화면에 담겼을 때 멋있게 안담기게 되니까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극중 철민에 액션에 대해 "각자 캐릭터에 맞는 다른 액션을 하자는 것이 컨셉트였다. 저는 절제된 빠른 스피드의 액션을 하려고 했다. 반면에 용태 같은 경우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액션을 구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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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주)그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