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광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이기광은 "'라디오스타'를 지상파 첫 복귀작으로 할 수 있게 돼 행복하게 생각한다. 저는 벌써 (사회에) 적응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잘 자니까 키가 0.6~7cm 정도 컸다"고 그간의 변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 또한 "이기광이 훤칠해졌다"며 덧붙였다.
사회는 물론, 예능에도 완벽 적응한 이기광은 게스트 정우, 김병철, 딘딘, 슬리피에게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족보다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이라는 특집명을 노래로 소개하며 스페셜 MC로서 균형 있는 진행을 담당했다. 토크 도중 찰진 리액션으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기광은 김구라의 제안에 김국진에게 전역 기념 볼 뽀뽀를 선물하는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구와도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이기광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이기광은 "즐거웠다. 조금씩 더 감을 올리겠다"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기광은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도 MC(대표)로 출연 중이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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