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코로나 방역 안전 및 유관중 제한이 주요 이유다. 8부리그 마린의 홈구장 로세트파크는 코로나 2단계 지역에 속하고 최대 2000명의 팬만 입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로세트파크는 3000명만 수용가능한 경기장이라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기가 불가능하다. 닐 영 마린 감독은 안전을 확보한 채 최대 16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홈구장이 아닌 트랜미어 프랜턴파크나 리버풀 안필드 등 제3지역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dvertisement
마린은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3라운드 대진 추첨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맞게 됐다. 내년 1월 8~11일 주간에 마린 홈에서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마린은 리버풀 북쪽 크로스비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1894년 창단됐다. 역사 내내 하부리그에서만 활동했다. 3라운드에 올라온 팀 가운데 가장 하부리그에 있는 팀이다. 마린은 FA컵 예비 예선라운드부터 시작했다. 예비 예선에서는 9부리그 소속인 바놀드스윅 타운을 2대1로 이겼다. 1차 예선에 오른 마린은 역시 8부리그 소속인 프릭클리 애슬레틱을 1대0으로 눌렀다. 2차예선에서도 8부리그 소속인 런콘 린넷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3차예선에 올랐다. 3차예선에서는 7부리그 소속인 난트위치 타움을 4대1로 제쳤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