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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겨울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토론토로 이적했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이래 LA 다저스라는 강팀, 지명타자가 없는 내셔널리그(NL), 한인 사회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뛰었다. 때문에 악명 높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로 진출한 류현진을 향해 우려하는 시선이 쏟아졌다. 지난해 사이영상 2위라고는 하지만,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한 훌륭한 투수들과 함께 했던 류현진이 에이스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점도 걱정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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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와 기량 발전상은 '4번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수상했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50경기에 출전, 타율 2할8푼9리 16홈런 34타점 OPS 0.919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커리어 첫 실버슬러거 상을 수상했고, 수비에서도 7개의 보살을 따내며 토론토 외야의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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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활약에 대만족한 토론토는 시즌 도중 로비 레이, 로스 스트리플링 등 여러 투수를 영입하는 등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한 투자에 나섰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류현진과 원투펀치를 이룰 확실한 선발투수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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