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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7일(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리그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 시간 해리 케인의 골까지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의 선봉에 섰다. 후반 종료 직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된 손흥민은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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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10호골. 손흥민은 이 골로 리그 득점 선두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1골차로 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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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2017 시즌 14골(6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2017~2018 시즌과 2018~2019 시즌은 나란히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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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 역대급 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우스햄턴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한 경기 4골을 터뜨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5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몰아치기가 무섭다. 리그 11경기만에 10호골 기록을 채우며 이번 시즌 득점왕도 노려볼 수 있는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시즌 13번째 골이기도 하다.
아직 이르지만 손흥민이 득점왕 경쟁을 하고, 토트넘이 우승 경쟁까지 펼친다면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에 완벽한 시즌이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