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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3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를 돌파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을 활기차게 맞기 위한 관상 체험과 더불어 '아내의 맛'팀과 처음으로 합동 수업을 실시, 폭소 만발한 '예능의 참맛'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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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트롯맨들은 박성준이 전하는 각각의 애정운부터 트롯맨들 사이의 궁합 풀이를 듣고는 흐뭇함과 삐짐을 넘나드는 감정을 내비쳤다. 먼저 연하의 이성이 잘 어울리는 애정운이라는 영탁은 장민호와 서로 남녀역할을 하는 궁합임을 듣고는 장민호의 팔짱을 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은근히 부끄러워하던 장민호는 내후년부터 3년간 애정운이 들어오고, 엄마 같은 연상이 잘 맞는다는 소식에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웃픈 웃음을 안겼다. 반면 연하, 연상, 동갑의 이성이 모두 잘 맞는다는 임영웅은 트롯맨들 사이에서는 장민호와 상부상조하는 환상의 궁합을, 이찬원과는 올가미 같은 궁합을 갖고 있다는 분석을 받았다. 임영웅에게 집착하는 궁합을 지녔다는 이찬원은 33세 이후 좋은 인연이 나타난다는 말을 듣고 후련한 표정을 지었고, 김희재는 내년에 많은 이성이 다가온다는 말에 잠시 즐거워했지만,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이내 실망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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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기의 대결로 명명됐던 영탁과 이찬원의 외모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관상으로 본 외모 순위'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결국 박성준이 관상 순위 1위로 진취적인 성향의 관상을 가진 이찬원을 꼽으면서, 이찬원이 2위를 차지한 영탁에 승리를 거둔 터. 긴 시간 동안 우열을 가리지 못했던 대결이 막을 내리면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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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트롯맨들은 장민호가 남진의 '저리 가'로 애절함을 안겼고, 영탁은 자신을 트롯의 세계로 입문하게 해준 곡 제청의 '살다 보니'로 모든 이들의 댄스본능을 유발했다. 이찬원은 '찬또위키'답게 1987년 곡 김승덕 '정주지 않으리'를 청국장 보이스로 소화해 뽕필을 돋웠고, 김희재는 이모인 서지오의 '가요가세요'로 끼를 발산했다. 이후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 임영웅은 '숨.트.명'으로 무명 생활을 함께한 친구이자 같이 '미스터트롯'에 출전했던 민수현의 '홍랑'을 불러 깊은 여운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2021년에도 영웅시대 대박! 역시 임히어로는 운세부터 다르네요!" "트롯맨들 티키타카 케미 너무 귀여워요! 다들 환상의 짝꿍입니다!" "'아내의맛'팀과 합동 수업 완전 꿀잼! 보는 내내 빵빵 터졌어요!" "이휘재 오빠 아직 살아있네~! 세이 굿바이 무대 끝내줍니다! 다음주도 기다려요!"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